[열린마당] 행복오름 프로그램 강의를 하고서
입력 : 2025. 08. 07(목) 02: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가가

[한라일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강의 강사를 맡게 되며 지난달 22~24일 '공직내부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받았다. 참여자 모두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어 보기 좋았다. 생명력이 꿈틀거리고 수강생들이 유독 돋보이던 강의였다.
밤새도록 PPT를 만들고 자료를 찾고 고쳐 온 수강생도 있었다. 다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발표를 했다. 옆에 그런 분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발표였다. 내게도 이런 열정이 있다는 것을 느낀 행복한 시간이었다.
며칠 전부터 주변인들은 물론 AI와 함께 강의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목소리가 작아서 목소리를 더 크게 해서 마이크를 꼭 쓰라는 말, 수강생의 얼굴을 보라는 말, 희망의 에너지를 수강생들께 줘야 한다는 말, 이들 모두 도움이 되는 중요한 피드백이었다.
교육을 받으며 ppt를 한 장, 한 장 넘기고 멘트를 만들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엔 실제 교육에 참여할 시간이 있어서 고용센터에 다녀왔다. 수강생들에게 고용센터의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인 '행복오름'과 연계해 행복의 조건을 전했다.
참여해 준 수강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전임자 분과 과장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내 강의에 오셨던 분들이 더욱 행복하시고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고경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며칠 전부터 주변인들은 물론 AI와 함께 강의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목소리가 작아서 목소리를 더 크게 해서 마이크를 꼭 쓰라는 말, 수강생의 얼굴을 보라는 말, 희망의 에너지를 수강생들께 줘야 한다는 말, 이들 모두 도움이 되는 중요한 피드백이었다.
교육을 받으며 ppt를 한 장, 한 장 넘기고 멘트를 만들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엔 실제 교육에 참여할 시간이 있어서 고용센터에 다녀왔다. 수강생들에게 고용센터의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인 '행복오름'과 연계해 행복의 조건을 전했다.
참여해 준 수강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전임자 분과 과장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내 강의에 오셨던 분들이 더욱 행복하시고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고경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