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 도핑 양성반응…30경기 출장정지 징계
입력 : 2015. 06. 25(목) 16:39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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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최진행(30)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앞으로 30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반도핑위원회를 열고 KBO 반도핑 규정을 위반한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최진행은 지난달 초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소변 샘플에서 금지약물인 스타노조롤(stanozolol) 성분이 검출됐다.
KBO는 이날 최진행의 소명을 듣고 심의해 징계를 부과했으며, 한화 구단에도 제재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
최진행은 올 시즌 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209타수 63안타)에 13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최진행'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반도핑위원회를 열고 KBO 반도핑 규정을 위반한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KBO는 이날 최진행의 소명을 듣고 심의해 징계를 부과했으며, 한화 구단에도 제재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
최진행은 올 시즌 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209타수 63안타)에 13홈런, 42타점을 기록했다.
'최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