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서 발견된 시신, 실종자 장미란씨로 최종 확인"
입력 : 2026. 08. 25(화) 16:32수정 : 2026. 08. 25(화) 19:29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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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5일 오전 부검 실시
"치아 감정 결과 실종자 일치"
"치아 감정 결과 실종자 일치"

24일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도로변 야자수농장에서 3개월 넘게 실종됐던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돼 경찰이 일대를 통제하고 있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제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37)씨로 최종 확인됐다.
25일 제주경찰청은 전날 합동수색 중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도로변 야자수농장에서 발견된 장씨 추정 시신에 대해 이날 오전 부검을 실시한 결과, 장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검 결과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 실종자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며 "지문은 소실된 상태로 DNA를 채취해 긴급 감정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이 골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발견 당시 장씨의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신원을 알 수 없는 상태였다. 다만 실종 당시 장씨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의류와 팔찌·휴대전화 등 유류품이 함께 수습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피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발견 당시 발견된 장씨의 휴대전화에 대해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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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주경찰청은 전날 합동수색 중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도로변 야자수농장에서 발견된 장씨 추정 시신에 대해 이날 오전 부검을 실시한 결과, 장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검 결과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 실종자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며 "지문은 소실된 상태로 DNA를 채취해 긴급 감정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이 골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발견 당시 장씨의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신원을 알 수 없는 상태였다. 다만 실종 당시 장씨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의류와 팔찌·휴대전화 등 유류품이 함께 수습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피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발견 당시 발견된 장씨의 휴대전화에 대해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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