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삼다도 소식'
입력 : 2025. 12. 01(월) 15:17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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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6일 김정문화회관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한라일보]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창작음악회 '삼다도 소식'을 이달 6일 오후 5시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마지막 무대로, 제주지역 작곡가와 편곡가들이 참여해 '제주의 돌·바람·여자'를 주제로 창작한 곡들을 들려준다. 작곡가 박수현의 '제주의 돌·바람·여자', 이승후의 '제주도의 사계 중 '겨울'', 김남훈의 '삼다도 소식'과 '제주도의 푸른 밤', 문효진의 '오돌또기+느영나영' 등 제주 정서를 담은 작품들이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선사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서귀포e티켓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는 1984년 창단된 제주 유일의 전문 현악 오케스트라로, '제주 최초를 넘어 제주 최고의 오케스트라로'를 목표로 활동하며 41년간 59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청소년 협주음악회, 교류음악회, 낙후지역 방문연주 등의 활동을 펼쳐온 연주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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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2025년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마지막 무대로, 제주지역 작곡가와 편곡가들이 참여해 '제주의 돌·바람·여자'를 주제로 창작한 곡들을 들려준다. 작곡가 박수현의 '제주의 돌·바람·여자', 이승후의 '제주도의 사계 중 '겨울'', 김남훈의 '삼다도 소식'과 '제주도의 푸른 밤', 문효진의 '오돌또기+느영나영' 등 제주 정서를 담은 작품들이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선사한다.
한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는 1984년 창단된 제주 유일의 전문 현악 오케스트라로, '제주 최초를 넘어 제주 최고의 오케스트라로'를 목표로 활동하며 41년간 59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청소년 협주음악회, 교류음악회, 낙후지역 방문연주 등의 활동을 펼쳐온 연주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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