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전 개막
입력 : 2025. 09. 09(화) 09:44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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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과 21일 도내 26개 경기장서 열전
초·중·고 학생 6000여명 학생 20개 종목 출전
초·중·고 학생 6000여명 학생 20개 종목 출전

[한라일보]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전이 오는 20일과 21일 주말동안 도내 2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오는 13일과 14일, 19일에는 사전경기가 치러진다.
올해 축전은 '우리의 땀이 우리의 꿈이 되는 순간!'이 주제이다.
참가 규모는 초등학교 79개교 157클럽 1952명, 중학교 42개교 192클럽 2748명, 고등학교 29개교 131클럽 1660명 등 총 6000여 명이며, 이들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연식야구, 족구, 축구, 치어리딩, 탁구, 티볼, 풋살, 플로어볼, 피구, 줄넘기, 넷볼, 킨볼, 육상, 키즈런, 창작댄스, 프리테니스, 양궁 등 20개 종목에서 열띈 경기를 펼치게 된다.
우승팀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출전권을 얻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승패를 넘어 존중과 배려,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축전이 되길 바란다"면서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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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는 13일과 14일, 19일에는 사전경기가 치러진다.
올해 축전은 '우리의 땀이 우리의 꿈이 되는 순간!'이 주제이다.
우승팀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출전권을 얻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승패를 넘어 존중과 배려,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축전이 되길 바란다"면서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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