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초등생 자녀·부모 함께하는 천체 관측 체험
입력 : 2024. 12. 02(월) 09:28수정 : 2024. 12. 02(월) 09:37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오는 13~15일 천체 망원경 조작법 익힌 뒤 달 관측 프로그램
제주별빛누리공원 천체 관측실.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라일보]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엄빠와 함께하는 천체 관측'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실내에서 천체 망원경 조작법을 배운 뒤 야외에서 직접 천체 망원경을 이용해 달을 관측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다만 행사 기간에 날씨가 좋지 않아 천체 관측이 어려울 경우 야외 활동 대신 실내에서 달과 관련된 체험 교구를 만드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3일간 총 4회 이어지는데 회차별 부모·자녀 5팀 1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일 오후 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수강료는 1팀당 1만 원이다. 문의 728-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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