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이상 없다"
입력 : 2023. 05. 23(화) 00:00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제주도 종합대책 추진 만전

○…해마다 되풀이돼 온 제주지역 마늘 주산지에서의 인력난이 올해는 상인들이 밭떼기거래에 거의 나서지 않으면서 더욱 심각.

마늘을 밭떼기거래할 경우 농가에선 수확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올해는 마늘 재고량 증가 등으로 가격 전망이 좋지 않자 상인들이 밭떼기거래에 나서지 않으면서 농가마다 직접 수확하느라 진땀.

대정읍 지역의 한 마늘 농가는 "마늘 수확은 거의 외국인 인력에 의존해 왔는데, 코로나19로 외국인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인건비가 급등했다"며 "앞으로 마늘 수확을 기계화해 나간다는 얘기도 있는데 농가 만족도를 높이는 것과 함께 높은 기계 값 등이 해결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 문미숙기자



밭떼기거래 안돼 인력난 심화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엘리뇨를 포함한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 강우 등에 대비해 여름철 자연재난(태풍, 호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책 추진에 만전.

제주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지침에 따라 지난 3월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개월간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조사·점검, 방재시설 정비, 이재민 구호 등 분야별 사전 대비를 추진했으며, 6월 중 자연재난 대책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빈틈없는 자연재난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엘리뇨 등 이상기후에 철저히 대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 고대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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