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인성 서예가 다향예술대전 대상 수상
입력 : 2020. 07. 16(목) 0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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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인성(61·사진) 서예가가 제8회 대한민국다향예술대전에서 전서체로 쓴 오언절구 매계(梅溪)선생 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와 보성군이 후원하고 한국다향예술협회가 주최했다. 30여 년 서법을 익혀온 문인성 서예가는 앞서 제3회 추사숭모전국휘호대회 장원, 제19회 대한민국정조대왕 효휘호대회 장원 등을 차지했다. 서화예술대전, 전국서예대전, 대한민국서예·미술대전, 세계서법 초대작가로 현재 제주시 삼양동에서 서예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와 보성군이 후원하고 한국다향예술협회가 주최했다. 30여 년 서법을 익혀온 문인성 서예가는 앞서 제3회 추사숭모전국휘호대회 장원, 제19회 대한민국정조대왕 효휘호대회 장원 등을 차지했다. 서화예술대전, 전국서예대전, 대한민국서예·미술대전, 세계서법 초대작가로 현재 제주시 삼양동에서 서예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