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채팅방에 초등 살해협박 글 올린 중학생 입건
입력 : 2026. 09. 02(수) 17:51수정 : 2026. 09. 02(수) 17:53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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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초등학생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제주 중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10대 A군을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지역 카톡 오픈채팅방에 "천호동 초등학교 1학년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게시물에서 특정 학교 또는 학생을 지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천호동 소재 초등학교 3곳에 인력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접수한 서초경찰서는 작성자의 위치를 추적한 결과 제주도인 것을 확인해 제주서부서로 사건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별 생각 없었다"며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음주 중 A군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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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천호동 소재 초등학교 3곳에 인력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접수한 서초경찰서는 작성자의 위치를 추적한 결과 제주도인 것을 확인해 제주서부서로 사건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별 생각 없었다"며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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