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테우리 2025 가을 버스킹
입력 : 2025. 09. 10(수) 16:02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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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5시30분 시적인순간서

[한라일보] 제주어테우리가 오는 13일 오후 5시30분 신촌 닭머루 '시적인순간' 카페 마당에서 2025년 가을 질래공연(버스킹)을 연다.
이번 공연은 '신촌바당블루스-기려움은 곧는게 아니여'라는 타이틀로, 제주어 노래와 시 낭송, 제주동요, 제주 설화 구연, 제주어 풍속화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는 30~40여년 전 제주인들의 일상문화를 담은 풍속화 20여 점이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창작한 시를 노래로 만든 곡들과 나훈아의 '공', 안치환의 '내가 만일' 이탈리아 가곡 'O Sole Mio' 등 기성곡을 제주어로 개사한 노래를 들려준다.
양전형 회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일상에서 제주어를 접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 사계절 시즌과 마을 순회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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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신촌바당블루스-기려움은 곧는게 아니여'라는 타이틀로, 제주어 노래와 시 낭송, 제주동요, 제주 설화 구연, 제주어 풍속화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는 30~40여년 전 제주인들의 일상문화를 담은 풍속화 20여 점이 선보인다.
양전형 회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일상에서 제주어를 접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 사계절 시즌과 마을 순회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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