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축제 전국사진대회 금상에 김형선 '개회식'
입력 : 2025. 09. 05(금) 11:08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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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통해 288점 출품
수상작 24점 최종 선정
수상작 24점 최종 선정

금상 수상작 김형선의 '개회식'
[한라일보] 제주이호테우축제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2025 제주이호테우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열린 이호테우축제와 이호동의 사계절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4~30일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접수된 288점(63명) 중 지난 2일 심사를 거쳐 2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은 이호테우축제의 개회식 선언을 하는 순간의 축포와 시민들의 환호하는 모습을 포착한 김형선 씨의 '개회식'이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이 사진에 대해 "축제의 홍보성을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은상은 원담고기잡기 체험장의 모습을 담은 고희문 씨의 '맨손고기잡기 최고'가 뽑혔다. 동상은 송승협 씨의 '생애 첫 파도타기'와 현윤정 씨의 '이겨보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입선 20점도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달 8일 오후 6시 30분 이호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상작들은 연말에 캘린더의 화보로 제작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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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인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열린 이호테우축제와 이호동의 사계절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4~30일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접수된 288점(63명) 중 지난 2일 심사를 거쳐 2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은상은 원담고기잡기 체험장의 모습을 담은 고희문 씨의 '맨손고기잡기 최고'가 뽑혔다. 동상은 송승협 씨의 '생애 첫 파도타기'와 현윤정 씨의 '이겨보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입선 20점도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달 8일 오후 6시 30분 이호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상작들은 연말에 캘린더의 화보로 제작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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