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토안건설(주) 김용보 대표이사와 영진종합건설(주) 한경보 대표이사가 2025년 건설의 날을 맞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품질 향상, 지역사회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4일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김기춘 회장이 전달했다.





한라산렌트카 초록우산 나눔릴레이 동참


제주시 도두일동에 위치한 한라산렌트카(대표 윤희숙)는 지난 2일 초록우산 제주후원회(회장 조은덕)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가 진행하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해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라산렌트카는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초록우산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기부된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동혁·차순일 부부 새농민상 본상 수상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농협중앙회가 선발하는 제60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표선농협 조합원 송동혁·차순일 부부의 시상식을 4일 개최했다.

송동혁·차순일 부부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 실천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 하반기 교육 개강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관장 한성율)은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13개 분야에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일제히 개강했다.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프로그램은 ▷우리춤체조 ▷뇌활력소 운동 ▷웰빙댄스 ▷라인댄스 ▷생활체조/요가 ▷탁구 ▷스마트폰 사용법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과목으로 구성됐다.





제주적십자사 무더위 쉼터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재난 취약계층과 도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적십자 무더위 쉼터는 제주시오일장, 이호해수욕장 등 도민과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여 명이 이용해 폭염 속에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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