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강정마을에 '푸름꿈 공원' 들어선다
입력 : 2023. 01. 29(일) 12:44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서귀포시 마을공동체 회복사업 일환 조성
올해부터 본격 추진… 2024년 완공 목표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제주해군기지 건설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사업의 일환으로 '제일강정 푸름꿈 공원' 조성에 나선다.

시는 사업비 20여억원 투입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본격 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원 조성은 강정마을과 제주도, 정부간 3자 협의에 따라 추진되며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사업이자 지역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이에 시는 2019년 12월부터 지방비를 투입해 강정마을 의례회관 주변 사유지 12필지를 매입해 사업 전체부지는 1만4370㎡(약 4355평) 규모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강정마을공원 조성 실시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다음달인 11월에 '제일강정 푸른꿈 공원' 조성사업 실시계획을 고시했다.

시는 올해 공원 조성에 따른 토목·조경 공사를 마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미비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강정마을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의 향상에 기여하는 등 공원 조성 공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 #제일강정 #해군기지 #공동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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