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로 이중 굴착 막는다... "기관별 공사 일정 조정"
입력 : 2026. 09. 13(일) 13:57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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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로 굴착 공사로 인한 도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 굴착·점용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이중 굴착 방지와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확정했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2026년 3분기 도로관리심의회'에서는 유관기관과 공공사업 주체가 신청한 도로 굴착·점용 사업을 대상으로 지하매설물 안전관리와 교통 소통 대책, 복구 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제주도는 우선 상하수도와 가스, 통신, 전력 등 기관별 공사 일정을 미리 조정해 같은 구간을 거듭 파헤치는 데 따른 예산 낭비와 교통 체증을 예방할 방침이다.
공사 구간의 안전시설물 설치 기준을 강화하고, 출퇴근 시간대 공사를 자제하며 우회도로를 안내해 보행자와 차량 통행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공사가 끝나면 도로 다짐 상태와 포장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도로가 내려앉거나 파손되는 일을 미리 막기로 했다.
현주현 도시건설국장은 "심의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안전하게 추진되도록 현장 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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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2026년 3분기 도로관리심의회'에서는 유관기관과 공공사업 주체가 신청한 도로 굴착·점용 사업을 대상으로 지하매설물 안전관리와 교통 소통 대책, 복구 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제주도는 우선 상하수도와 가스, 통신, 전력 등 기관별 공사 일정을 미리 조정해 같은 구간을 거듭 파헤치는 데 따른 예산 낭비와 교통 체증을 예방할 방침이다.
공사 구간의 안전시설물 설치 기준을 강화하고, 출퇴근 시간대 공사를 자제하며 우회도로를 안내해 보행자와 차량 통행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공사가 끝나면 도로 다짐 상태와 포장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도로가 내려앉거나 파손되는 일을 미리 막기로 했다.
현주현 도시건설국장은 "심의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안전하게 추진되도록 현장 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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