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효근 '케이(K)-아트팝 가곡 콘서트' 제주 무대
입력 : 2026. 08. 26(수) 13:20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김효근 해설 '가장 아름다운 인생' 9월 5일 문예회관 대극장
김효근의 케이(K)-아트팝 가곡 콘서트 포스터.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한라일보] 예술성과 대중성을 결합한 새로운 한국 가곡 장르인 '아트팝'을 창시한 인물로 알려진 작곡가 김효근. 제주에서 45년에 걸친 그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기획 공연으로 펼치는 '김효근의 케이(K)-아트팝 가곡 콘서트'다. 9월 5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

이 공연은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란 부제가 달렸다. 김효근 작곡가가 직접 해설을 맡아 인생의 여정을 풀어내듯 설렘, 사랑, 그리움, 동행을 주제로 성악과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진 한국 현대 가곡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날 오페라 '안드로메다' 서곡을 시작으로 '사랑의 꿈' '기도' '천년의 약속' '첫사랑' '내 영혼 바람 되어' '그리움' '가장 아름다운 인생'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이 무대 위에 흐른다. 소프라노 강혜명,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테너 김신규·고용준, 소프라노 고지연 등이 출연한다. 연주는 양진모가 지휘하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료. 입장권 예매 개시는 26일 오후 2시. 도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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