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형유산 '제주농요' 전승 공연
입력 : 2026. 08. 26(수) 10:22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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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제주농요 전승 공연 포스터. 제주농요보존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 무형유산인 '제주농요' 전승 공연이 열린다. 이달 28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한라예술단이 주최하고 제주농요보존회가 주관하는 전승 공연은 올해로 21번째. '제주의 전통, 삶을 노래하다'란 이름 아래 화산섬 제주에서 삶을 일궈 온 이들의 노동과 지혜, 공동체 정신을 담은 전통 민요를 들려준다.
식전 공연인 한가락 연물에 이어 제주농요 전승자들이 '밧 볼리는 소리' '조진 사대소리' '촐 비는 소리' '타작 소리' '망건 짜는 소리' '해녀 노 젓는 소리' '멜 후리는 소리' 등을 부를 예정이다. 청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민요 '너영나영'도 준비했다.
김향옥 제주농요 예능보유자는 "이번 공연이 사라져가는 제주 삶의 원형과 정체성을 되돌아보고, 다음 세대에 이어줄 소중한 문화적 자산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제주농요는 2002년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제주농요보존회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주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무료 전승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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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예술단이 주최하고 제주농요보존회가 주관하는 전승 공연은 올해로 21번째. '제주의 전통, 삶을 노래하다'란 이름 아래 화산섬 제주에서 삶을 일궈 온 이들의 노동과 지혜, 공동체 정신을 담은 전통 민요를 들려준다.
식전 공연인 한가락 연물에 이어 제주농요 전승자들이 '밧 볼리는 소리' '조진 사대소리' '촐 비는 소리' '타작 소리' '망건 짜는 소리' '해녀 노 젓는 소리' '멜 후리는 소리' 등을 부를 예정이다. 청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민요 '너영나영'도 준비했다.
김향옥 제주농요 예능보유자는 "이번 공연이 사라져가는 제주 삶의 원형과 정체성을 되돌아보고, 다음 세대에 이어줄 소중한 문화적 자산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제주농요는 2002년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제주농요보존회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주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무료 전승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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