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비정규직까지 최저임금 적용해야"
입력 : 2024. 05. 21(화) 15:42수정 : 2024. 05. 21(화) 15:53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2025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21일 열려
민노총 제주, "최저임금 사각지대 해소를"
[한라일보] 2025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21일 열린 가운데 제주지역 노동계가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 비정규직까지 최저임금을 확대 적용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이하 민노총)는 21일 성명을 내고 "유례없는 물가폭등과 실질임금 하락 속에서 어느 때보다 최저임금 인상을 갈망하는 목소리가 크다"며 "9860원으로 찔끔 인상에 그쳤던 지난해와는 달라야 한다"고 밝혔다.

민노총은 "'소비하고 또 소비하라'는 자본주의 사회의 명령은 노동자들의 얇아진 지갑 앞에서 뜬구름 잡는 소리일 뿐이다"라면서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지키려면 최저임금의 대폭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정규직, 플랫폼노동자, 장애인들에게 최저임금은 그림의 떡"이라며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저기준선은 모든 노동자에게 평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900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사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