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웃음·눈물 담긴 소금장수들의 이야기
김정애 장편동화 '소금바치'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2. 10. 07(금) 00:00
[한라일보] 제주아동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정애 작가의 신작 장편동화 '소금바치'가 출간됐다. 책은 제주도 동쪽 바다마을, 종달리의 소금밭과 옛 소금장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손자 승규에게 들려주는 할아버지(수복이)의 어린 시절 이야기 속에는 소금을 만드는 일의 어려움, 소금을 팔러 다니며 겪었던 재미있는 일화, 소금밭이 사라지고 논과 밭을 거쳐 체험실로 남기까지의 일들이 웃음과 눈물과 함께 펼쳐진다.

때로는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눈물 짓게 하고, 때로는 만화보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배꼽을 쥐게 한다.

책 뒷부분에 실린 '체험실로 남은 종달리 소금밭'에선 종달리 소금체험실의 실제 모습과 소금을 만드는 데 쓰이는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림 홍가람. 한그루.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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