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재학생 방역수칙 위반 제주교육청 "엄중 조치"
해당 학교에 요청... 교직원에게도 방역 수칙 준수 강조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1. 07. 22(목) 11:53
최근 도내 고등학생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해 집단으로 PC방과 펜션 등을 이용하는 사례가 이어진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이 해당 학교에 규정 위반 학생에 대한 엄중 조치를 요청했다. 또 다른 학교에 대해서도 같은 사례가 없도록 학생생활지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방역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22일 밝혔다.

 이와함께 각급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모든 교직원들에게도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강화된 '공직사회 코로나19 특별방역 관리 방안'을 준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밤 10시 이후 전면 금지) ▷중·석식 5인 이상 집합 금지 ▷불요불급한 회식, 모임 최대한 자제 ▷각종 오찬, 만찬, 간담회 자제 ▷공적업무 외 방문자의 청사(학교) 방문 제한 ▷불요불급한 도외 출장·대면 회의 자제 ▷각종 경조사 참석 자제(친족 경조사 예외) ▷실내 체육시설 이용 자제 등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방역수칙을 위반한 학생이 다수 발생한 학교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학교 내 감염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생활지도 규정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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