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베스트 관광인에 강은미 실장
입력 : 2020. 09. 14(월) 00:00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10일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우등관광(주) 강은미 실장(사진)을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하고, 선정패와 꽃 화분을 전달했다.

강은미 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업소 및 버스 내 방역 등을 솔선수범하고 종사원들에게도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당부해 안전한 제주관광 환경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는 점이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돼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해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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