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미선씨 독도문예대전 수필 최우수상
입력 : 2020. 08. 25(화) 0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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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미선(사진)씨가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에서 일반부 수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배알로 배알로'다. 고래와 제주해녀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또한 김선진씨가 일반부 시 부문에 입선했다. 청소년부에서는 우도초등학교 김승지(6학년) 어린이가 특별상에 뽑혔고 김령경(6학년), 김재혁(5학년), 박유채(5학년) 어린이가 특선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1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배알로 배알로'다. 고래와 제주해녀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또한 김선진씨가 일반부 시 부문에 입선했다. 청소년부에서는 우도초등학교 김승지(6학년) 어린이가 특별상에 뽑혔고 김령경(6학년), 김재혁(5학년), 박유채(5학년) 어린이가 특선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1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