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두흥씨 수필집 '돌확의 추억' 발간
입력 : 2020. 04. 21(화) 2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제주 문두흥(사진)씨가 세 번째 수필집 '돌확의 추억'(정은출판)을 펴냈다.

1997년 농협중앙회에서 정년 퇴임한 문 수필가는 한국문인 회원, 들메동인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앞서 두 권의 수필집을 묶었다.

이번에는 지난 일을 돌이켜보며 보고 듣고 마음으로 느낀 감회를 진솔한 마음으로 적어 내려간 50여 편이 실렸다. 문 수필가는 "내 몇 줄의 글이 읽는 이들의 목마름을 축여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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