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6회 '헌마공신 김만일 상' 신상섭-장덕지 수상
입력 : 2025. 10. 28(화) 13:01수정 : 2025. 10. 28(화) 13:0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2025 제6회 헌마공신 김만일 상 수상자인 신상섭 마주와 장덕지 박사(왼쪽부터).
[한라일보] 사단법인 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이사장 김형수)는 김만일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말산업 발전과 위해 제정된 '헌마공신 김만일 상' 2025년 제6회 수상자로 육성부문 신상섭 마주, 학술부문 장덕지 박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상섭 마주는 제주산 말의 육성과 경주마 관리에 헌신하며 말산업 현장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말 복지 개선과 마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

장덕지 박사는 말산업 관련 학문적 연구와 정책 제언을 통해 산업의 체계화에 기여했으며, 제주 말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연구로 말산업의 인문학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했다.

수상자에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후원으로 시상금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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