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시선 속 겹겹이 쌓이는 이야기… 기획전 '레이어'
입력 : 2025. 09. 02(화) 09:44수정 : 2025. 09. 02(화) 10:53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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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갤러리 첫 전시
12명의 작가 참여
12명의 작가 참여

사진 왼쪽부터 이지혜 '여우!뛰어놀다'-권지은 '침묵의 노래#1'
[한라일보] 서로 다른 시선과 이야기가 겹겹이 쌓였다.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한림읍 금악목장길에 있는 청유갤러리에서 열리는 'Layer(레이어)'전이다.
이번 전시는 청유갤러리가 개관 이후 처음으로 기획한 공모선정작가 단체전이다. '서로 다른 시선과 이야기가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12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권지은, 김나우, 류진, 송현정, 예미킴, 우암, 이지현, 장승원, 하피엘, 현주희, 황연우, BKY이다.
'레이어'라는 제목은 단순히 겹쳐지는 형식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속 수많은 이야기의 결을 상징한다. 서로 다른 배경과 매체를 가진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며 이를 시각적으로 풀어내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유갤러리(전화 050-6525-97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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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청유갤러리가 개관 이후 처음으로 기획한 공모선정작가 단체전이다. '서로 다른 시선과 이야기가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12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권지은, 김나우, 류진, 송현정, 예미킴, 우암, 이지현, 장승원, 하피엘, 현주희, 황연우, BKY이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유갤러리(전화 050-6525-97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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