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만감류 출하장려금 5품종으로 확대
레드·카라·황금향 추가… 계통출하 ㎏당 500원
2월2일 이후 한라봉·천혜향도 기준 충족시 가능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2. 01. 16(일) 12:13
판매되는 황금향.
서귀포시가 만감류 조수입 증대를 위해 5개 품종을 확대, 출하장려금을 지급한다.

시는 고품질 만감류 출하 장려금 지원품종을 기존 한라봉과 천혜향에서 올해부터는 신규로 레드향·카라항·황금향을 추가해 모두 5개 만감류 품목에 대해 지원 기준 이상으로 계통출하할 경우 ㎏당 500원의 출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당초 3월 이후 출하에만 적용했던 한라봉·천혜향에 대한 지원도 2월2일 이후에 지원기준만 충족하면 출하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품종별 지원 기준은 ▷한라봉 13브릭스·무게 250g 이상 ▷천혜향 13브릭스·무게 200g 이상 ▷레드향 14브릭스·무게 200g 이상 ▷카라향 14브릭스·130g 이상 ▷황금향 12브릭스·200g 이상이며 산도는 모두 1.1% 이하다.

품질검사는 지역 농·감협 유통센터(APC)로 계통출하 시 만감류 비파괴 선별기를 이용해 이뤄지며, 비파괴 선별기를 이용하지 않은 만감류에 대해서는 출하 장려금 지급이 불가하다.

사업 신청은 소속 조합 농·감협 유통센터에서 오는 27일까지 가능하며, 농가당 최대 1만㎏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만감류 출하조절 장려금을 통해 207농가·531t에 대해 2억42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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