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병원, 뇌경색 외국인 관광객 신속 치료
입력 : 2026. 02. 01(일) 23: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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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대학교병원이 급성뇌경색을 보인 외국인 관광객을 신속하게 진단해 치료했다.
1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사니 빈 엑산(48)씨는 최근 자녀 셋, 아내와 함께 관광차 제주를 방문했다. 하지만 여행 첫날부터 말이 어눌해지고 왼손에 힘이 빠지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고, 다른 병원을 방문 후에 상태가 심각해지자 제주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당시 환자는 의식은 있었지만 대화를 거의 할 수 없을 정도로 구음장애가 심각했고, 특히 왼쪽 신체가 급작스럽게 마비가 진행됐다. 정밀진단 결과, 해당 환자는 급성뇌경색으로 오른쪽 뇌 1/3에 혈액공급이 되지 않을 정도로 혈관이 막힌 상태였다.
이에 제주대병원 뇌혈관센터 의료진은 신속하게 정맥 내 혈전용해술과 동맥 내 혈전 제거시술을 시행했다. 특히 싱가포르 뇌졸중 전문의와 연결해 진료기록 및 검사결과서와 함께 환자 상태 등을 정리해 편지로 보내 고국에서도 신속히 뇌졸중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치료를 받은 사니 빈 엑산 씨는 이후 구음장애와 왼쪽 마비증세는 완전히 회복됐고 퇴원할 수 있었다.
그는 "응급실 도착부터 매우 숙련된 의료진들이 치료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위험한 순간을 넘기고 시술 이후에 빨리 회복돼 다시 싱가포르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병원 의료진에 너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예총·금련승고갑극단 교류 워크숍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지난달 20일 중국 샤먼시에서 금련승고갑극단과 예술 교류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양국 예술문화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예술적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련승고갑극단은 중국 푸젠성 샤먼에 위치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공립 극단으로, 중국 국가 무형문화재 고갑극을 계승·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적로타리클럽 삼도2동에 쌀 기탁
국제로터리3662지구 제주기적로타리클럽(회장 고경남)은 지난달 29일 쌀 10㎏ 35포대를 제주시 삼도2동 주민센터(동장 문석훈)에 기탁했다. 쌀은 홀로사는 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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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사니 빈 엑산(48)씨는 최근 자녀 셋, 아내와 함께 관광차 제주를 방문했다. 하지만 여행 첫날부터 말이 어눌해지고 왼손에 힘이 빠지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고, 다른 병원을 방문 후에 상태가 심각해지자 제주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제주대병원 뇌혈관센터 의료진은 신속하게 정맥 내 혈전용해술과 동맥 내 혈전 제거시술을 시행했다. 특히 싱가포르 뇌졸중 전문의와 연결해 진료기록 및 검사결과서와 함께 환자 상태 등을 정리해 편지로 보내 고국에서도 신속히 뇌졸중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치료를 받은 사니 빈 엑산 씨는 이후 구음장애와 왼쪽 마비증세는 완전히 회복됐고 퇴원할 수 있었다.
그는 "응급실 도착부터 매우 숙련된 의료진들이 치료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위험한 순간을 넘기고 시술 이후에 빨리 회복돼 다시 싱가포르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병원 의료진에 너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예총·금련승고갑극단 교류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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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양국 예술문화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예술적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련승고갑극단은 중국 푸젠성 샤먼에 위치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공립 극단으로, 중국 국가 무형문화재 고갑극을 계승·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적로타리클럽 삼도2동에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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