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호 "중산간을 힐링마을 이미지로 굳힐 것"
입력 : 2018. 05. 28(월) 13:32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제주시 조천읍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제주도의원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와흘리·대흘1리·대흘2리·와산리를 포함하는 중산간 권역에 대한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현 후보는 "조천읍 중산간 권역은 살기 좋은 환경 덕분에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의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힐링마을 브랜드를 더욱 강화시켜 살기 좋은 중산간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강조하겠다"고 설명했다.

 현 후보는 "특히 중산간 권역 사업체 인허가 과정에서 여러 이견이 있어왔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해 불필요한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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