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문명옥의 식물이야기

[문명옥의 식물이야기](28)이끼(선태류)는 어떤 식물일까
솔이끼류 '선류'와 우산이끼류 '태류'로 분류생태적 조건의 지표생물로서 가치가 높아 이…
[문명옥의 식물이야기](27)'숨은물뱅듸'의 습지식물과 가치
보호야생식물 '자주땅귀개' 자생 학술적 주목식물구계학적 중요성 높은 분류군도 다수 분…
[문명옥의 식물이야기](26)천남성 꽃의 섬뜩한 비밀
코브라 머리 치켜든 모양과 닮아 '사두초'방향성 물질로 곤충 유인 꽃가루받이로 모든 생…
[문명옥의 식물이야기](25)선인장은 제주 자생식물일까?
1972년 한림 월령리 선인장 자생지 확인자연·인위적 경로 통한 '귀화식물' 군락 1972년 3월1…
[문명옥의 식물이야기](24)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의 보전 책임
식물종 지키는 것은 인류 생존과도 직결유전자원 등 활용 잠재적 가치 무궁무진 식물은 …
[문명옥의 식물이야기](23)이름으로 형태알기, 다람쥐꼬리와 뱀톱
좋은 식물이름은 이름만 들어도 그 식물의 형태나 특징이 연상되고, 식물을 구별할 수 있…
[문명옥의 식물이야기](22)다시 찾은 땅위의 별빛, 노란별수선
1935년 이후 70여년만에 제주 분포 재확인꽃 없을 때 사초과 식물과의 구분도 어려워 항상 …
[문명옥의 식물이야기](21)한라산에 병꽃나무가 자랄까
한라산에 산철쭉이 주도하던 붉은 산 빛이 초록이 되어 갈 때 쯤 병(甁)처럼 생긴 꽃망울을…
[문명옥의 식물이야기](20)물속의 소리 없는 사냥꾼, 통발
치밀하고 계획적인 벌레잡이 기술 개발"자유로이 유영하며 생존위한 자연선택" 초여름 …
[문명옥의 식물이야기](19)우리가 먹었던 '탈'의 이름은 뭘까
산딸기속 750여종… 제주엔 약 18종 확인장딸기·산딸기·멍석딸기·줄딸기 등 다양 햇살이 …
[문명옥의 식물이야기](18)홀아비꽃대와 옥녀꽃대 구분하기
이맘때쯤 숲길을 거닐다 보면 하얀 술을 가진 병솔모양의 풀꽃이 눈에 들어온다. 아마 홀…
[문명옥의 식물이야기](17)광합성 못하는 식물은 어떻게 살까
기생·부생식물은 광합성 대신 영양분 얻어스스로 선택과 진화 수만년 동안 생존전략 식…
[문명옥의 식물이야기](16)솔잎난은 왜 바위틈에서만 자라나?
잎·뿌리없는 가장 원시형태 양치식물생육환경 열악 저지대 계곡에서 자생 솔잎난은 관속…
[문명옥의 식물이야기](15)양치식물 중 고사리만 먹을 수 있을까?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는 제철 봄나물이 최고의 선택인 듯하다. 그 중 초록빛의 햇고사리 …
[문명옥의 식물이야기](14)희귀식물 초령목 자생지를 찾자
신을 부르는 나무… 꽃봉우리 터지면 향기 만발자생지 1개소만 확인… 다수 개체 존재 가…
[문명옥의 식물이야기](13)1억년 전에도 있었던 화석식물 '목련'
목련이 국내에서 한라산에만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별로 없다. 세계적 분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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