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제주지방 10월 마지막 주말 '쾌청한 가을 날씨'
입력 : 2026. 10. 30(금) 09:11수정 : 2026. 10. 30(금) 09:2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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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까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 20℃ 내외
화창한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0월 마지막 주말을 앞둔 제주지방 밤 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다시 화창한 가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30일 오후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거나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휴일인 1일 오전까지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일 오후부터는 다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시작되고 1일 예상 강수량은 5~30㎜정도이다.

찬 공기 영향을 쌀쌀하던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당분간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겠다.

30일 낮 최고기온은 20~22℃, 31일 아침 최저기온 12~17℃, 낮 최고기온 20~22℃가 되겠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2일 오전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12일부터는 다시 쌀쌀해져 아침 기온이 11℃ 안팎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북상 중인 제31호 태풍 '인파'는 중심최대 풍속 40m/s, 강도4를 유지하며 4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5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까지 제주도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며 일부 기상 예측 모델은 이번에도 한반도 주변의 고기압으로 인해 필리핀이나 일본 열도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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