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제주 땅값 0.28% 하락…전국서 유일
입력 : 2026. 10. 28(수) 11:14수정 : 2026. 10. 28(수) 11:31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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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기 연속..토지 거래량도 전분기보다 11.6% 감소

국토교통부 제공
[한라일보] 전국 땅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제주지역은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땅값 하락과 함께 토지 거래량도 줄어들면서 제주 부동산 시장의 위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3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 땅값은 0.28% 하락했다. 전분기(-0.25%)보다 하락 폭을 키웠다.
제주 땅값은 2023년 4분기부터 12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 전국 땅값은 0.62% 상승했다. 전분기 상승률 (0.63%)보다는 0.01%포인트 낮아졌다.
제주지역의 땅값 하락은 토지 거래 감소와 맞물려 나타났다. 3분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4797필지로, 전분기(5425필지)보다 11.6% 줄었다. 최근 5년 3분기 평균 거래량(7399필지)와 비교하면 35.2%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2356필지로 집계됐다. 전분기(2488필지)보다 5.3% 감소했다. 최근 5년간 3분기 평균(3948필지)과 비교하면 40.3%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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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3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 땅값은 0.28% 하락했다. 전분기(-0.25%)보다 하락 폭을 키웠다.
제주 땅값은 2023년 4분기부터 12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 전국 땅값은 0.62% 상승했다. 전분기 상승률 (0.63%)보다는 0.01%포인트 낮아졌다.
제주지역의 땅값 하락은 토지 거래 감소와 맞물려 나타났다. 3분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4797필지로, 전분기(5425필지)보다 11.6% 줄었다. 최근 5년 3분기 평균 거래량(7399필지)와 비교하면 35.2%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2356필지로 집계됐다. 전분기(2488필지)보다 5.3% 감소했다. 최근 5년간 3분기 평균(3948필지)과 비교하면 40.3%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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