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이용객을 위한 '운전경로 안내 서비스' 운영
입력 : 2026. 08. 26(수) 15:35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주요 도로 특성, 사고·주의 정보 제공
[한라일보]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제주를 방문하는 렌터카 이용객이 운전 전 이동경로의 도로 특성과 주의사항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운전경로 안내 서비스'를 개발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도로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렌터카 이용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경로별 예상 소요시간과 거리, 주요 도로 특성, 사고·주의정보 등을 비교·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주 주요 도로의 특성과 운전 주의사항, 제주 관광소식, 렌터카 안전운전 영상 등 여행과 안전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구글 등 검색엔진에서 '제주 렌터카 운전경로 안내 서비스'를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및 도내 렌터카 업체 등과 협력해 렌터카 이용객이 차량 운행 전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유태선 본부장은 "렌터카 이용객이 출발 전 이동 경로를 미리 살펴보는 작은 습관이 낯선 제주 도로에서의 사고 예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를 찾는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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