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국가 지원을”
입력 : 2026. 02. 01(일) 20:50수정 : 2026. 02. 01(일) 21:2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혼디쉼팡서 현장 간담회

[한라일보] ○…제주도와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30일 이동노동자 쉼터 '제주 혼디쉼팡 연동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도내 택배·배달·대리운전 등 이동노동자들의 노동 환경 개선과 산업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협력에 한뜻.

이날 간담회에서 오영훈 지사는 "쉼터를 4개에서 7개로 확장할 때 전액 지방비로 부담했는데, 향후 추가 설치 과정에서는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협력해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언급.

한편 간담회에 앞서 김 장관과 오 지사는 지난해 새벽 배송 업무 중 사망한 오승용 노동자의 유가족을 만나 위로. 진선희기자



외국인 고용 농가 인권교육

○…제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인권 보호를 위해 외국인 고용 농가가 반드시 받아야 하는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안내 및 노무·인권교육'을 이달 6일 진행할 예정.

교육은 본격적인 근로에 앞서 고용주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무 관련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근로계약서 작성과 임금 지급 방법, 근로시간과 농업분야 특례 규정, 인권침해 예방에 대한 정보 제공을 중심으로 진행.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근로 조건과 고용주 준수사항 등을 안내해 인권 침해 없는 올바른 고용 문화가 지역 농가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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