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지역을 잇는 대학, 혁신의 허브가 되다
입력 : 2026. 01. 05(월) 03:00수정 : 2026. 01. 05(월) 07:18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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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원주민과 이주민 간 갈등, 환경 문제, 주거·교통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연구와 교육, 현장 실행을 연결하는 주체로서 대학이 지역 혁신의 가교 역할을 맡아야 하는 이유다.
제주관광대학교 제주지역사회혁신본부는 RISE 사업을 통해 대학 주도의 사회혁신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 현안을 연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장 실행으로 연결하며, 대학·지자체·지역사회가 함께 논의하고 실천하는 협력 플랫폼을 마련했다. 주민 참여로 검증된 해법을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제주해녀, 다문화, 장애인, 무장애관광, 농어촌 마을을 축으로 둔 5대 협의체를 중심으로 '신제주형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해녀 분야에서는 생태계 복원 연구와 해조장 조성, 문화 계승과 안전·기술 교육, 신규 해녀 양성 프로그램을 연계해 추진하고, 다문화 사회통합 및 교육복지 영역에서는 당사자 중심 리빙랩 모델을 통해 청소년의 교육·사회 적응 문제를 함께 진단하고, 감수성 교육과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또한 장애인 분야에서 고용과 창업 기회 부족, 복지 사각지대를 리빙랩 방식으로 발굴·검증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을 통해 참여 구조를 넓히고 있다.
지역을 잇는 대학, 혁신의 허브로서의 역할은 제주관광대학교의 현장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박병훈 제주관광대 RISE 지역사회혁신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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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분야에서는 생태계 복원 연구와 해조장 조성, 문화 계승과 안전·기술 교육, 신규 해녀 양성 프로그램을 연계해 추진하고, 다문화 사회통합 및 교육복지 영역에서는 당사자 중심 리빙랩 모델을 통해 청소년의 교육·사회 적응 문제를 함께 진단하고, 감수성 교육과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또한 장애인 분야에서 고용과 창업 기회 부족, 복지 사각지대를 리빙랩 방식으로 발굴·검증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을 통해 참여 구조를 넓히고 있다.
지역을 잇는 대학, 혁신의 허브로서의 역할은 제주관광대학교의 현장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박병훈 제주관광대 RISE 지역사회혁신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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