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외도·내도·이호동 일대 아침시간대 1100여가구 정전 사태
입력 : 2025. 10. 31(금) 10:15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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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전신주 고압선을 건드려 제주시 외도·내도·이호동 일대 1100여가구에 대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전신주 고압선을 건드려 제주시 서부 동지역에 정전피해가 발생했다.
3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한전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1분쯤 외도동, 내도동, 이호동 일대 1132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번 정전 사태로 민원이 잇따랐고, 1시간가량 지난 오전 9시43분쯤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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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한전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1분쯤 외도동, 내도동, 이호동 일대 1132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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