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 직업 체험… 서귀포 청소년 진로축제 '내:일을 그리다'
입력 : 2025. 10. 27(월) 10:05수정 : 2025. 10. 27(월) 10:08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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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31일 서귀포예당 일원
래퍼 비지·유튜버 뭐랭하맨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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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포스터
[한라일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은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일원에서 2025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진로축제에서는 진로체험 부스 운영, 직업인 상담, 진로특강, 학생동아리 공연, 학생 작품·제주 4·3 문예백일장 수상작 전시, 학교 홍보 영상 발표 등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진로체험은 가상융합체험(XR), 드론, 자율주행차, 로봇,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부터 생활 밀착형 직업까지 둘러볼 수 있는 56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경찰관·임상심리사·영화감독·특수분장사·인공지능 전문가·간호사 등 현직 전문가들도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또 학교를 대표하는 밴드, 댄스, 국악, 교악대 등 학생동아리 22개 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진로특강도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30일 오전 10시에는 래퍼 비지(Bizzy)가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니까'를 주제로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31일 오후 1시 20분에는 유튜버 '뭐랭하맨'이 '지역 콘텐츠 개발자로서의 삶'을 주제로 지역 기반의 창의적 진로 설계를 이야기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진로축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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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은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일원에서 2025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진로체험은 가상융합체험(XR), 드론, 자율주행차, 로봇,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부터 생활 밀착형 직업까지 둘러볼 수 있는 56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경찰관·임상심리사·영화감독·특수분장사·인공지능 전문가·간호사 등 현직 전문가들도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또 학교를 대표하는 밴드, 댄스, 국악, 교악대 등 학생동아리 22개 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진로특강도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30일 오전 10시에는 래퍼 비지(Bizzy)가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니까'를 주제로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31일 오후 1시 20분에는 유튜버 '뭐랭하맨'이 '지역 콘텐츠 개발자로서의 삶'을 주제로 지역 기반의 창의적 진로 설계를 이야기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진로축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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