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셰프가 차리는 푸드존... 18~19일 '중문데이'
입력 : 2025. 10. 16(목) 13:55수정 : 2025. 10. 16(목) 14:02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 잔디광장서... 공연 등 즐길거리 다채
[한라일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 내 잔디광장에서 '2025중문데이'가 열린다.

제주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중문관광단지협의회와 함께 2023년부터 '중문데이'를 진행하며 중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도민·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여미지식물원 내 잔디광장에서 5성급 호텔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존'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푸드존'은 롯데호텔 제주·그랜드 조선 제주·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중식 및 양식 요리사들이 참여해 중문데이만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18일에는 브랭섬홀아시아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에서 활동하는 피아노 등 듀엣 공연팀, 제주 해군기지 군악대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중문데이 행사 기간 동안 제주신라호텔에서는 더파크뷰 디너 프로그램을 15~25% 할인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2025 중문데이'의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 온실과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진행 중인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in JEJU'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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