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육의 동반 성장
입력 : 2025. 10. 16(목) 01:00수정 : 2025. 10. 16(목) 08:45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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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최근 제주도는 '건강'과 '웰빙'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데 있어 체육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제주 체육의 성장 논의는 비장애인 체육에 집중돼 있으며, 장애인 체육은 보조적인 영역으로 남아있다. 이제는 장애인 체육과 비장애인 체육이 상호 보완하며 함께 발전해야 할 이유들을 인식하고 실천해야 할 때이다.
체육은 '모두를 위한 건강권'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동반 성장이 필수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받아야 한다. 장애인 체육의 발전은 그 자체로 사회적 약자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일이며, 이는 곧 제주 사회 전체의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초석이 된다.
또한 장애인 체육의 종목별 특성과 훈련 방식은 비장애인 체육 지도자나 선수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교류는 제주 체육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인재를 발굴해 궁극적으로 '스포츠 강국 제주'의 위상을 높이는 동력이 될 것이며 제주 체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다.
제주도는 예산과 시설 배분, 전문 인력 양성 등 모든 체육 정책에서 이 두 축을 동등하게 고려하고,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통합 체육 모델'을 적극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내년에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동시에 제주에서 개최된다. 이를 기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을 제주 체육의 새로운 미래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김철희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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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은 '모두를 위한 건강권'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동반 성장이 필수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받아야 한다. 장애인 체육의 발전은 그 자체로 사회적 약자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일이며, 이는 곧 제주 사회 전체의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초석이 된다.
또한 장애인 체육의 종목별 특성과 훈련 방식은 비장애인 체육 지도자나 선수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교류는 제주 체육 전반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인재를 발굴해 궁극적으로 '스포츠 강국 제주'의 위상을 높이는 동력이 될 것이며 제주 체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다.
제주도는 예산과 시설 배분, 전문 인력 양성 등 모든 체육 정책에서 이 두 축을 동등하게 고려하고,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통합 체육 모델'을 적극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내년에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동시에 제주에서 개최된다. 이를 기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을 제주 체육의 새로운 미래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김철희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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