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다 의식 잃은 30대… 제주 간호학과 학생들이 구했다
입력 : 2024. 06. 21(금) 11:07수정 : 2024. 06. 24(월) 09:35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제주관광대학교 김민경-이지혜 학생
심폐소생술 등 신속 응급 처치로 회복
왼쪽부터 김민경, 이지혜 학생. 제주관광대학교 제공
[한라일보] 간호학과 학생들이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제주관광대학교에 따르면 본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경, 이지혜 학생은 지난 15일 오후 9시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식사를하던 3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두 학생은 즉시 A씨에게 다가가 호흡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단추를 풀고, 맥박을 확인하는 등 응급조치를 시작했다.

A씨는 의식이 혼미하고 맥박이 불규칙한 상태였으나, 학생들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회복의 징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민경, 이지혜 학생은 "기본 간호학 실습 시간에 배운 응급심폐소생술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면서 "실제 상황에서 배운 지식을 적용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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