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대회 서귀포서 열린다
전국 발달장애인·심판 등 1270명 12개 종목 참가
11월2일 시청서 성화 채화… 4일까지 3일간 열전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1. 10. 26(화) 15:17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남자부 축구경기 모습.
전국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대축전인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등으로 2년만에 대회가 재개되면서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한껏 뽐낼 각오다.

2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정식경기는 공천포전지훈련센터, 강창학종합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 12개소 경기장 등에 분산 개최된다.

경기종목은 육상, 농구, 축구, 탁구, 보체, 배드민턴, 골프, 수영, 역도, 배구, 태권도, 롤러스케이팅 등 12개 종목이며 드론축구가 시범종목으로 별도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규모는 선수 650명, 지도자 220명, 심판 및 스텝 등 약 1270명이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폐회식을 생략하는 등 대회 관련 부대행사를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철저한 방역과 함께 종목별로 개최할 방침이다.

오는 2일 오후 5시 서귀포시청 1청사 마당에서 성화 봉송 채화식이 열리며 서귀포시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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