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7일 하루 23명 확진..7월 누적 399명
중앙방역대책본부 28일 0시 기준 발표.. 누적 1664명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1. 07. 28(수) 09:49
코로나19 진단검사. 연합뉴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20명대를 기록하며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8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27일 하루동안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발생 23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664명으로 늘었다. 제주자치도가 27일 오후 5시까지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이후에도 8명이나 추가로 확진됐다.

 지난 9일 8명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일째 신규 감염자 수가 두자릿수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들어서만 399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기존 유흥주점 집단감염 관련 연쇄감염과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가족간 감염사례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계속 검출되고 있는 변이바리어스에 의한 n차감염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제주시지역 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이 다른 지방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분간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제주지역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246.65명으로 올랐다. 17개 시도중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으로 107.10명이며 국내평균은 373.2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제주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193명, 격리해제 확진자는 1470명, 사망자 1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1823명, 해외유입 73명 등 1896명이 늘었다. 전날보다 531명이나 늘었고 지난 7일 이후 22일째 네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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