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일 신규 확진자 4명 발생.. 6월에만 130명
도내 기존 확진자 접촉, 격리 중 확진 등
감염경로 확인 중 사례 20%로 줄어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1. 06. 10(목) 17:10
코로나19 진단검사. 연합뉴스
제주지역에서 도내 확진자 접촉자 등 하루 새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5시까지 4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72명으로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172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130명이 확진됐다.

이달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도내 거주자가 약 9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이중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경우는 86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64.6%를 차지하고 있다.

또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이달 확진자의 20%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일 확진된 이들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5명(1159·1163·1164·1165·1167)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5명(1160·1161·1162·1166·1168)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이들 가운데 3명(1159·1164·1167)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동선과 접촉자는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10일 확진된 이들은 모두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확진자의 가족, 2명은 확진자의 지인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중 2명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동선과 접촉자는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고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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