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국적선 부유물 감김 운항 불가… 해경 구조
강민성기자 kms6510@ihalla.com입력 : 2021. 05. 07(금) 10:40
6일 구조 요청 신고를 받고 급파된 해경 경비함정이 파나마 국적 배를 예인하고 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중국으로 향하던 파나마국적 외국 화물선이 부유물 감김으로 인해 운항이 불가능해져 해경에 의해 안전지역으로 옮겨졌다.

 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저 9시39분쯤 전남 광양항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파나마 국적 화물선 A호(2700t급·승선원 13명)가 제주항 22㎞ 해상 해암서 부근에서 스크류가 부유물에 감겨 운항이 불가능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인근 해역을 경비중이던 500t급 함정을 급파해 오전 9시50분쯤 A호를 발견해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화물선을 포함해 각종 어선들이 운항하면서 폐그물 등에 스크류가 감겨 운항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폐그물 등은 꼭 수거해 지정된 곳에 반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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