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중 김지민 남중부 400m 기록 26년 만에 갈아치웠다
입력 : 2026. 09. 08(화) 11:26수정 : 2026. 09. 08(화) 12:2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2026교육감배 학교간 육상.. 귀일중 한라중 남녀부별 우승
2026교육감배 학교간 육상대회. 제주육상연맹 제공
[한라일보] 김지민(귀일중)이 2026교육감배 학교간 육상경기대회 남중부 400m 기록을 26년 만에 경신했다.

지난 5일 제주시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중부 400m에 출전한 김지민은 53초36으로 골인하며 지난 2000년 김경호(제주제일중)가 세운 종전 대회기록 54초0을 약 26년 만에 갈아치웠다.

남초부 김준(제주동초)은 공던지기 결선에서 56m46을 던져 지난해 박신유(외도초)가 기록한 51m14를 5m 이상 넘어서며 남초부 부별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부별 종합경기에서는 한라중이 금 9개, 은 4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09점을 기록, 신성여중(96점), 위미중(53점)을 제치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는 귀일중이 금 9개, 은 4개, 동 2개 등 총 15개의 메달로 151점을 획득, 한라중(97점)과 위미중(64점)을 따돌리고 2024년 우승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 남초부는 신제주초, 여초부는 한라초가 각각 남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각 부별 우승을 이끈 신제주초 이정현 교사, 한라초 고상훈 교사, 귀일중 김강범 교사, 한라중 명성재 교사가 각각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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