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동메달' 화북초 축구 마침내 전국 제패
입력 : 2026. 09. 08(화) 10:21수정 : 2026. 09. 08(화) 10:2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 울산 화진초 3대0 제압 우승
2026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에서 우승을 차지한 화북초 축구부. 화북초 제공
[한라일보] 전국소년체전에서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던 화북초 축구가 마침내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화북초등학교(교장 이맹수)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린 '2026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울산 화진초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3대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화북초는 앞서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 후 4강전에서는 충남 천안시 라미시아 축구클럽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팀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화북초는 2024년과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4강전에서 탈락하며 2년 연속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화북초등학교 고영호 교감은 "선수들의 땀방울과 지도자의 헌신, 그리고 학교 구성원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원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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