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부러지고 나무 쓰러져… 제주 강풍 피해 속출
입력 : 2026. 09. 04(금) 17:37수정 : 2026. 09. 04(금) 17:40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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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져 소방이 출동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태풍 크로반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강풍 피해 신고는 총 21건이다.
이날 오전 9시38분쯤 제주시 이도2동에서는 중앙분리대가 넘어져 소방이 출동했다.
오전 11시6분쯤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신호등이 부러지고, 오전 11시5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과속카메라가 분리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제주 곳곳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관련 신고는 10건가량 접수됐다.
오후 1시50분쯤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제초 작업 중 가림막이 충돌하는 사고로 작업자가 경상을 입기도 했다.
한편 제주소방은 이날 도 전역에 강풍·풍랑특보 확대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기상상황과 피해 발생 가능성 등을 점검, 안전사고 대응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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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강풍 피해 신고는 총 21건이다.
이날 오전 9시38분쯤 제주시 이도2동에서는 중앙분리대가 넘어져 소방이 출동했다.
오전 11시6분쯤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신호등이 부러지고, 오전 11시5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과속카메라가 분리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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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강풍으로 과속카메라가 분리돼 소방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
오후 1시50분쯤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제초 작업 중 가림막이 충돌하는 사고로 작업자가 경상을 입기도 했다.
한편 제주소방은 이날 도 전역에 강풍·풍랑특보 확대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기상상황과 피해 발생 가능성 등을 점검, 안전사고 대응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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