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주 교육감 선거 '단일화' 급물살…고의숙, 송문석에 전격 제안
입력 : 2026. 03. 19(목) 18:04
장태봉 기자 tabongta@ihalla.com


[한라일보] 6·3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정체되어 있던 제주도교육감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의 김광수 현 교육감에 맞서, 진보 성향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단일화'라는 승부수가 던져졌기 때문입니다.

물꼬를 튼 것은 고의숙 예비후보입니다. 고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송문석 예비후보에게 "제주 교육의 미래를 위해 조만간 만나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며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이후 단일화 제안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송 후보 측은 "특정 진영을 위한 정치적 단일화에는 선을 긋겠다"며 "아이 중심의 교육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재 제주 교육감 선거는 김광수 교육감과 두 예비후보 간의 3자 대결 구도입니다. 만약 고의숙, 송문석 두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되어 일 대 일 맞대결 구도가 형성된다면, 선거 결과는 그야말로 안갯속 '초박빙'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실제 합의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고 후보 측이 단일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반면, 송 후보 측은 다음 주 중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 철학의 공유냐, 아니면 각자도생의 완주냐. 단일화 제안이라는 불씨가 실제 후보 통합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도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의 엥커 멘트는 한라일보 기자가 쓴 기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최종 확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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