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학교 27곳 '연구학교'로 운영
입력 : 2026. 03. 18(수) 07:43수정 : 2026. 03. 18(수) 07:49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전년보다 확대
학교 지능형과학실 활용 강화 연수도
지난해 진행된 지능형과학실 활용 연수.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공
[한라일보] 올해 제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27곳이 '연구학교'로 운영된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026학년도 연구학교를 지난해(25곳)보다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교급별로 보면 노형초·함덕초병설유치원 2곳과 제주중앙초, 대흘초, 중문초 등 초등학교 19곳, 제주제일중, 제주중앙고 등 중·고등학교 각각 3곳이다. 이 중 15곳이 올해 신규 지정됐으며, 나머지는 이전에 지정된 '계속지정' 학교다.

신규 지정 학교는 사회정서역량, 경제·금융교육, 인성교육 등 미래 교육 수요를 반영한 8개 영역의 연구 과제를 새롭게 수행한다. 계속지정 학교는 탄소중립 실천, 기초학력, 제주어 교육 등 기존 연구 과제를 심화해 운영한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올해 교원의 인공지능 활용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직무연수도 운영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정보 기반 탐구 역량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지능형과학실 구축 사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현재 도내 초중고 193곳 중 107곳에 지능형과학실이 갖춰져 있다.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 탐구할 수 있는 스마트형 교실이다.

송재충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자율적 연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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