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자생단체 “서귀포시 우회도로 공사 추진하라”
입력 : 2026. 01. 28(수) 16:29수정 : 2026. 01. 28(수) 16:59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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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 자생단체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강희만기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갈등 해결을 위한 숙의형 공론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홍동 마을회가 공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귀포시 동홍동 자생단체 100여 명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랜기간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본 사업은 1965년 도로계획 결정고시 이후 2014년부터 토지보상을 추진, 2024년 1월 착공해 공사를 추진하고자 했다”며 “행정과 협의해 6차로인 도로는 4차로로 축소하는 설계로 9월부터 공사를 재개했지만 시민단체들의 반대로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나무 숲 전문가 자문의견을 보면 (사업지 인근의) 유산적 가치는 매우 낮고 수관 발달이 좋지 않아 제거해 목재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우리 마을은 이식 비용을 소나무보다 더 미관에 좋은 나무로 조성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든 주민이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대화로 풀어가기를 원한다”며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공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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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홍동 자생단체 100여 명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랜기간 교통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나무 숲 전문가 자문의견을 보면 (사업지 인근의) 유산적 가치는 매우 낮고 수관 발달이 좋지 않아 제거해 목재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우리 마을은 이식 비용을 소나무보다 더 미관에 좋은 나무로 조성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든 주민이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대화로 풀어가기를 원한다”며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공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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