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에너지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제주, 에너지 민주주의 선포
입력 : 2026. 01. 28(수) 17:25수정 : 2026. 01. 28(수) 18:46
장태봉 기자 tabongta@ihalla.com


[한라일보] (앵커멘트) 제주시가 ‘탄소 없는 섬’ 비전 달성을 위해 도민이 직접 에너지를 설계하고 생산하는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에 박차를 가합니다.

지난 28일 열린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 사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 초기부터 도민이 참여하는 **'공동 설계'**와 **'투명한 이익 배분'**을 조례로 명문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주택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패시브 하우스 보급과 더불어, 화석연료를 전기로 대체하는 '전전화' 전략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도민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에너지 공동설계자로 세우겠다"며, 풍력 공유화 기금 등 정책 자금을 투입해 히트펌프 보급을 축산과 농업 등 전 영역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향후 분기별 대토론회를 통해 도민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표준 모델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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