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끝자락, 제주 곳곳 걷기 행사 '풍성'
입력 : 2025. 11. 30(일) 14:11수정 : 2025. 11. 30(일) 14:57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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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연삼로·원도심 일대서

2025 제2회 차 없는 거리 걷기행사. 강희만기자
[한라일보] 11월 마지막날, 제주시 연삼로와 원도심 일대가 가을의 막바지 정취를 만끽하려는 도민과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애향운동장과 연삼로 일대에서 열린 '2025 제2회 차 없는 거리 걷기행사'에 도민과 관광객 2만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향운동장을 출발해 JIBS 제주방송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4㎞ 구간에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삼로 보건소사거리∼마리나사거리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패밀리 림보게임, 캐릭터 퍼레이드, 맨발 건강지압판 체험, 캐리커처, 줄넘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개회사에서 "11월 들어 가장 좋은 날씨 속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원도심에서도 산악인 고상돈 대장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전국 걷기대회가 열렸다.
제주시 건입동·칠성로 일대에서 열린 '2025 제15회 산악인 고상돈 전국 걷기대회'에는 전국 산악인과 걷기 동호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제주 역사와 고상돈 대장의 도전정신을 되새겼다.
故(고) 고상돈 대장은 1977년 9월 15일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제주 출신 산악인이다.
참가자들은 칠성로 상점가에서 출발해 고상돈 생가터, 김만덕기념관, 주정공장수용소 4·3유적지, 사라봉·별도봉을 거쳐 탑동광장까지 에베레스트 정상 높이와 같은 수치인 총 8848m를 걸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1977년 한국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섰던 김병준·김명수·이상윤 전 대원과 고상돈 대장의 배우자 이희수 씨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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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애향운동장과 연삼로 일대에서 열린 '2025 제2회 차 없는 거리 걷기행사'에 도민과 관광객 2만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패밀리 림보게임, 캐릭터 퍼레이드, 맨발 건강지압판 체험, 캐리커처, 줄넘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개회사에서 "11월 들어 가장 좋은 날씨 속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원도심에서도 산악인 고상돈 대장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전국 걷기대회가 열렸다.
제주시 건입동·칠성로 일대에서 열린 '2025 제15회 산악인 고상돈 전국 걷기대회'에는 전국 산악인과 걷기 동호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제주 역사와 고상돈 대장의 도전정신을 되새겼다.
故(고) 고상돈 대장은 1977년 9월 15일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제주 출신 산악인이다.
참가자들은 칠성로 상점가에서 출발해 고상돈 생가터, 김만덕기념관, 주정공장수용소 4·3유적지, 사라봉·별도봉을 거쳐 탑동광장까지 에베레스트 정상 높이와 같은 수치인 총 8848m를 걸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1977년 한국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섰던 김병준·김명수·이상윤 전 대원과 고상돈 대장의 배우자 이희수 씨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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